본문 바로가기

문학

FIFA 푸스카스상(FIFA Puskás Award) 손흥민

728x90

FIFA 월드컵(영어: FIFA World Cup)은 축구 국제 기구인 국제 축구 연맹(FIFA)에 가맹한 축구 협회(연맹)의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국제 축구 대회이다. 일반적으로 월드컵 축구나 월드컵이라고도 한다.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은 1930년에 첫 대회가 열렸다. 1942년과 1946년 대회는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하여 열리지 못했다. 대회는 예선 무대와 본선 무대 등 두 부분으로 나뉜다. 예선 무대는 본선에 진출할 32팀을 가려내기 위해 본선 보다 3년 일찍 시작한다. 현재 본선은 개최국 경기장에서 한 달 남짓 서른두 개 팀이 우승을 놓고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월드컵 본선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시청하는 스포츠 행사이다. 어림잡아 7억 1,510만 명이 2006년 FIFA 월드컵 결승전을 시청했다고 한다.

총 20번 대회가 열리는 동안 8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가장 우승 횟수가 많은 팀은 브라질로 총 다섯 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 다음으로 이탈리아와 독일이 네 번, 그리고 초대 우승팀인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 프랑스가 각각 두 차례씩, 잉글랜드와 스페인이 각각 한 차례씩 우승을 차지했다. 네덜란드는 준우승만 3번(1974·1978·2010)했다.

가장 최근에 열린 2018년 FIFA 월드컵은 2018년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러시아에서 열렸고, 프랑스가 우승했다. 2022년은 카타르, 2026년은 캐나다/멕시코/미국에서 개최된다.

세계적인 종합 스포츠 행사 중 하나인 올림픽과 달리 월드컵은 단일 종목 대회다. 그리고 올림픽은 고대 그리스의 전통을 따라 한 도시를 중심으로 개최되지만, 월드컵은 한 나라를 중심으로 열리며 대회 기간은 올림픽이 보통 두 주 동안 열리는데 비해 월드컵은 약 한 달 동안 진행된다.


 

FIFA 푸스카스상(FIFA Puskás Award)은 국제 축구 연맹(FIFA)이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09년 10월 20일에 제정되었으며 상 이름은 1950년대 헝가리를 대표하는 축구 선수인 푸슈카시 페렌츠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푸슈카시 페렌츠(헝가리어: Puskás Ferenc, 1927년 4월 2일 ~ 2006년 11월 17일)는 헝가리의 축구 선수, 감독이다. 푸슈카시는 1927년 푸르첼드 페렌츠(Purczeld Ferenc)라는 이름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나 1943년 키슈페스트 AC (Kispest AC, 후에 부다페스트 혼베드) 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다. 1945년 8월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그는, 1952년 헬싱키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에 헝가리 대표로 출전해 남자 축구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1954년 스위스에서 열린 FIFA 월드컵에서 헝가리의 준우승에 기여한 푸슈카시는, 이 대회 조별 리그에서 서독과의 경기 중 부상을 당해 결승 두 경기를 결장하게 되었고, 중심 선수를 잃은 헝가리는 브라질과 우루과이를 연거푸 꺾고 결승전에 올랐으나, 조별 리그에서 이미 경기한 바 있었던 서독에게 3-2로 역전패 당하는 바람에 매직 마자르 (당시 헝가리 대표팀의 별명)의 불패 신화는 막을 내렸다.

이후 1956년 헝가리에서 헝가리 혁명이 일어나자 부다페스트 혼베드 팀의 선수로서 유러피언컵 출전을 위해 스페인으로 출국한 푸슈카시는 헝가리로 귀국하지 않고 스페인으로 망명했으며 이 때문에 그는 헝가리 정부의 압력으로 2년간 공식 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다.

처분이 끝난 1958년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였고,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등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의 첫 황금 시대를 이룩하였다. 뒤에는 스페인 국적을 취득해 스페인 대표로도 뛰었으며, 레알 마드리드 소속 시절에는 프리메라리가 우승 6회, 유러피언컵 3회 우승에 일조하였다. 개인적으로는 피치치 트로피(Pichichi Trophy) 를 4번 수상하였으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통산 372경기에서 324골을 넣었다. 그 밖에 유러피언컵 1959-60 결승전에서 4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는데, 이 기록은 현재까지도 결승전 개인 최다 득점 기록으로 남아 있다.


1961년에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수로 국제 무대에 복귀하였다. 1962년 FIFA 월드컵에 스페인 대표로 출전하였으며, 스페인 대표팀에서는 통산 4경기에 출전하였다. 1966년 39세의 나이로 현역에서 은퇴한 푸슈카시는 세계 각국에서 감독 생활을 하였으며 1971년에는 그리스의 파나시나이코스를 이끌어 유러피언 컵 결승전에 진출시키기도 하였다. 1989년에 공산주의 체제가 붕괴된 이후에야 헝가리로 다시 들어올 수 있었다. 헝가리 정부는 푸슈카시에 사면 및 복권 조치를 내렸다. 1993년 헝가리 대표팀 감독을 할 수 있었으며 이것을 마지막으로 감독에서 은퇴하였고, 그 후에 6년간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해 투병 생활을 했다.

 

축구 역사상 많은 나라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최초의 국제적인 스타였다. 푸슈카시는 축구 선수 외에도 군인이라는 직업을 갖고 있었으며 그의 계급은 소령이었다. 그가 군인이 된 것은 부다페스트 혼베드를 국방부에서 인수하였기 때문이며 이로 인하여 그는 소령으로 임관했다. 이 때문에 푸슈카시는 질주하는 소령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손흥민 FIFA 푸스카스상

위키백과

728x90

'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미있고 생각을 자극하는 영상들에 감사합니다.  (0) 2023.06.02
날씨가 좋구나  (0) 2023.05.23
철인왕후 김좌근 아들  (0) 2021.01.05
바로크 란?  (0) 2020.12.30
언어의 기원  (0) 2020.12.28